매더포인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서부 여행 6일차] 그랜드캐년 19.10.16(수) 그랜드캐년 날씨는 매우 쾌청하고 좋았어요.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이 마음과 눈을 맑게 해주었어요. 점심 먹으러 인접에 있는 멕시칸 식당을 왔어요. 역시는 역시네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그랜드캐년. 드디어 방문했어요. 정말 좋았어요. 저녁으로 호텔 내부에 있는 뷔페에서 식사했어요. 말로만듣던 그랜드캐년을 방문하니 자연의 위대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콜로라도 강이 흘러 계곡을 만들고 그 계곡이 계속 흐르면 침식과 퇴적을 일으켜 지금의 그랜드캐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드넓은 캐년의 장관을 보며 세상의 작은 일들로부터 벗어나 크게 생각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랜드캐년. 꼭 다시 갈거예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