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제_Lucky Travel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서부 여행 8일차] LA 근교 19.10.18 (금) 날씨 좋음 벌써 미국 서부에서의 마지막 여행이네요. 이 날 하루는 LA만 돌아다니면서 봤어요. 비버리힐즈/로데오 거리 -> 산타모니카 해변 -> 게티 센터 -> 레이크 헐리우드 파크 -> 그리니치 천문대 이날은 차량 렌트를 했어요. 오렌지 호스텔에서 픽업 장소인 루이스 호텔로 가는 길이에요. 이 날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져갔으나 한국 운전면허증을 가져오지 못해... 결국 대여를 못받았어요. 지인이 와서 다시 렌트를 했네요.. 비버리힐즈 무료 주차장이 있는 몬티지 호텔이에요. 로데오 거리 앞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가격이 꽤 나가네요. ㅎㅎ 헐리우드 사인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레이크 헐리우드 파크. 정말 가까이서 찍었네요. ㅎㅎ - 동영상 로데오 거리 산타모.. 미 서부 여행 7일차] 바스토우 아울렛, 그리피스 천문대, 파머스 마켓 19.10.17 (목) 날씨 좋음 어느덧 여행 7일차네요. 뭉개구름 멋있네요. 아침 조식 먹을 때 신라면 가져갔어요. 미국 생활 일주일이 넘어가니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바스토우에 있는 아울렛에 갔어요. 규모는 협소했어요. 가끔 소매치기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아울렛에서 코치가 제일 인기가 많네요. 그리피스 방문 후 파머스 마켓에 들렀어요. 현지인들의 생활을 밀접하게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오렌지 호스텔 내부 모습이에요. 인앤아웃. 헐리웃거리 앞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목요일 저녁 9시쯤이었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어요. 3일차 피셔맨스 워프에서 당한 CD족들이 눈에 뛰네요. 두 번은 당하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무시했죠. 이제는 사진도 찍을 여유도 생겼어요. 헐리웃거리는 사진, CD 등 팁을 얻어.. 미 서부 여행 6일차] 그랜드캐년 19.10.16(수) 그랜드캐년 날씨는 매우 쾌청하고 좋았어요.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한 하늘이 마음과 눈을 맑게 해주었어요. 점심 먹으러 인접에 있는 멕시칸 식당을 왔어요. 역시는 역시네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그랜드캐년. 드디어 방문했어요. 정말 좋았어요. 저녁으로 호텔 내부에 있는 뷔페에서 식사했어요. 말로만듣던 그랜드캐년을 방문하니 자연의 위대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콜로라도 강이 흘러 계곡을 만들고 그 계곡이 계속 흐르면 침식과 퇴적을 일으켜 지금의 그랜드캐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드넓은 캐년의 장관을 보며 세상의 작은 일들로부터 벗어나 크게 생각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랜드캐년. 꼭 다시 갈거예요. 미 서부 여행 5일차] 라스베가스 19.10.15(화) 라스베가스, 날씨 좋음 전 세계 유흥의 중심지.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어요. ㅎㅎㅎ 스트라토 스피어, 베네시안 호텔, 벨라지오 분수쇼, 카지노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놀이기구 3종 탔어요 ㅎㅎ 번지점프도 하고 싶었으나 1층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진행을 해야된다고 해서 패쓰했네요. 시간과 비용 모두 여유로울 때 하면 좋을거같아요. 놀이기구 3종 동영상 아래 정리해놨어요 전망대 위에서 놀이기구를 타면 정말 스릴 넘치고 재밌어요. 하기 전 무서움을 떨쳐내고 타고 났을 때의 그 상쾌함. 모두 느껴보세요. 숙소는 MGM 호텔을 예약했어요. 내부는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호텔에 트램이 연결되어 있어서 저녁에 트램타고 이동하기 좋았네요. 라스베가스는 이 트램만 이용할 줄 알면 차량이 없어도 새벽에 이용해.. 미 서부 여행 4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19.10.14(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쾌청한 날씨 미 서부 4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국립공원 가기 전 든든한 조식은 필수죠! 요세미티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요.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텀블러 사이즈가 있네요. 점심으로 스타벅스 옆 식당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저녁을 먹으려고 코리안 BBQ 식당을 갔어요. 미국은 싱싱한 상추가 싸서 먹고싶은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상추만 먹어도 달았어요 ㅎㅎ 빨간 불고기 숙소 복귀하며 본 노을 요세미티 전경 요세미티 대자연의 위엄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우뚝 솟은 나무, 자연재해로 타들어간 나무. 겉으로 보기엔 다 좋아보였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니 사연이 많은 나무들이 있었어요. 사람의 인생과 비슷한 면이 많은거같아요. 자연의 경이로움에 한번 더 .. 미 서부 여행 3일차] 샌프란시스코 19.10.13(일) 쾌청한 날씨 10.13(일) 샌프란시스코을 다녀왔어요. - 트윈픽스, 유니언스퀘어, 금문교, 팔래스오브 파인 아트, 피셔맨즈워프, 소살리토 숙박한 메리엇 호텔옆에 테슬라 공장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곳이에요. 바람이 다소 불어 외투 챙겨가시면 좋겠네요. 오전에는 안개가 있어 안개가 겉힌 9시 이후에 방문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트윈픽스 전경 피셔맨즈 워프에도 CD를 주는 흑인이 있네요. 호의인줄 알고 받았으나 당당하게 팁을 요구해 70달러를 뺏겼어요. 기초 정보가 없다보니 흑인의 요구에 순순히 응할수밖에 없었네요. 외국에 나가면 호의에 감사하되 팁을 요구하려고 호의를 주는건 아닌지, 의심해봐야겠어요. 빵이 다소 쉰 맛이 강했어요. 맛은 고소하고 담백했어.. 미 서부 여행 2일차] 솔뱅, 몬트레이 17마일, 페블 비치 19.10.12(토) 미국 서부 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솔뱅->몬트레이 17마일->페블 비치를 다녀왔어요. 쾌청한 하늘이 인상깊네요. 드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뻥 뚫렸어요. 서부에 있는 미국 산은 위와 같이 대부분 민둥산이었어요. 수분이 부족한 지역이라 나무가 자라기 어렵다고 하네요. 덴마크 민속마을을 재현한 솔뱅에 도착했어요. 아기자기한 건물이 이쁘네요. 현지에 사는 연인들이 근교로 데이트하러 오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관광객, 데이트 하는 연인들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맑은 날씨에 아기자기한 건물들, 푸른 하늘 너무 좋네요 ㅎㅎ 현지식 돈까스를 먹었어요. 다소 양념이 많아 짰어요. 대체로 미국 음식은 짜더라고요. 이 풍차앞에서 제일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솔뱅은 연인들끼.. [미 서부 여행 1일차] 인천공항->LAX airport->로텍스 호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9박10일 미국 투어 떠났어요. 10.11(금) ~ 10.20(일) 기대되네요. 오늘은 1일차 포스팅이에요. 처음 가기 전 궁금했던 우버타는 법, 유심칩 교체, 입국심사, 로텍스 호텔 컨디션 등 공유드릴게요. 인천공항 푸드카페 쪽 반주 식당에서 낙지볶음을 먹었어요. 맛도 좋고 미국 가기 전 한식을 얼마 먹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든든하게 챙겨먹었어요. 거기에 혹시나 비행기에서 배고플 수도 있어 빵과 물까지 든든하게 시켜서 먹었네요. 서울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비행기에서 서울 도심을 보니 아름답네요. 역시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야겠어요. 저녁 8시 40분 비행기 였는데, 이륙 후 30분~1시간만에 식사를 제공했어요. 이렇게 나올 줄 모르고 그 전에 빵과 낚지볶음밥을 든든히 먹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