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서부 여행 2일차] 솔뱅, 몬트레이 17마일, 페블 비치 19.10.12(토) 미국 서부 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솔뱅->몬트레이 17마일->페블 비치를 다녀왔어요. 쾌청한 하늘이 인상깊네요. 드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뻥 뚫렸어요. 서부에 있는 미국 산은 위와 같이 대부분 민둥산이었어요. 수분이 부족한 지역이라 나무가 자라기 어렵다고 하네요. 덴마크 민속마을을 재현한 솔뱅에 도착했어요. 아기자기한 건물이 이쁘네요. 현지에 사는 연인들이 근교로 데이트하러 오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관광객, 데이트 하는 연인들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맑은 날씨에 아기자기한 건물들, 푸른 하늘 너무 좋네요 ㅎㅎ 현지식 돈까스를 먹었어요. 다소 양념이 많아 짰어요. 대체로 미국 음식은 짜더라고요. 이 풍차앞에서 제일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솔뱅은 연인들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