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권 채권은 돈을 빌리고 주는 증서다. 하지만 채권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 정부, 은행이 빌려준다. 기업은 금융감독원에 관리를 받아야 되고, 정부는 국회의 동의를 받아 채권을 발급받는다. 또한 채권은 사고팔 수 있다. 주식처럼 수익률이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A는 건물을 짓기 위해 50억 원이 필요하다. 돈을 얻기 위해 은행 대출을 알아보니 심사기준이 깐깐하고 신주 발행을 하자니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줄어든다. 그래서 A는 채권을 발행하기로 한다. A 회사는 채권 발행자이다. A의 채권을 증권사가 인수하였고 1장 5,000천 원의 채권을 5,000천 장으로 나누어 팔았다. 자금이 있는 금융회사나 부자가 A의 채권을 사는 것이다. 채권에는 발행회사, 여기서는 A 기업이 인쇄되어 있고 빌리는 원금인 액면가가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