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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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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여행 3일차] 샌프란시스코 19.10.13(일) 쾌청한 날씨 10.13(일) 샌프란시스코을 다녀왔어요. - 트윈픽스, 유니언스퀘어, 금문교, 팔래스오브 파인 아트, 피셔맨즈워프, 소살리토 숙박한 메리엇 호텔옆에 테슬라 공장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곳이에요. 바람이 다소 불어 외투 챙겨가시면 좋겠네요. 오전에는 안개가 있어 안개가 겉힌 9시 이후에 방문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트윈픽스 전경 피셔맨즈 워프에도 CD를 주는 흑인이 있네요. 호의인줄 알고 받았으나 당당하게 팁을 요구해 70달러를 뺏겼어요. 기초 정보가 없다보니 흑인의 요구에 순순히 응할수밖에 없었네요. 외국에 나가면 호의에 감사하되 팁을 요구하려고 호의를 주는건 아닌지, 의심해봐야겠어요. 빵이 다소 쉰 맛이 강했어요. 맛은 고소하고 담백했어..
미 서부 여행 2일차] 솔뱅, 몬트레이 17마일, 페블 비치 19.10.12(토) 미국 서부 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솔뱅->몬트레이 17마일->페블 비치를 다녀왔어요. 쾌청한 하늘이 인상깊네요. 드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뻥 뚫렸어요. 서부에 있는 미국 산은 위와 같이 대부분 민둥산이었어요. 수분이 부족한 지역이라 나무가 자라기 어렵다고 하네요. 덴마크 민속마을을 재현한 솔뱅에 도착했어요. 아기자기한 건물이 이쁘네요. 현지에 사는 연인들이 근교로 데이트하러 오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관광객, 데이트 하는 연인들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맑은 날씨에 아기자기한 건물들, 푸른 하늘 너무 좋네요 ㅎㅎ 현지식 돈까스를 먹었어요. 다소 양념이 많아 짰어요. 대체로 미국 음식은 짜더라고요. 이 풍차앞에서 제일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솔뱅은 연인들끼..
[미국 여행 비자] 5분만에 ESTA 신청하는 법!! 전자여행허가제 (ESTA)는 Visa Waiver Program (VWP)을 통해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지와 그 여행이 치안 및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VWP를 통해 미국 여행을 하는 여행객은 ESTA 승인을 받아야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민간 항공사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된 항공사여야 합니다. 여행 허가 신청은 탑승 전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CBP는 여행을 시작하기 최소 72시간 전에 할 것을 권고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자마자 즉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홈 | Offi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