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서부 여행 2일차] 솔뱅, 몬트레이 17마일, 페블 비치 19.10.12(토) 미국 서부 여행 2일차입니다. 오늘은 솔뱅->몬트레이 17마일->페블 비치를 다녀왔어요. 쾌청한 하늘이 인상깊네요. 드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뻥 뚫렸어요. 서부에 있는 미국 산은 위와 같이 대부분 민둥산이었어요. 수분이 부족한 지역이라 나무가 자라기 어렵다고 하네요. 덴마크 민속마을을 재현한 솔뱅에 도착했어요. 아기자기한 건물이 이쁘네요. 현지에 사는 연인들이 근교로 데이트하러 오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관광객, 데이트 하는 연인들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맑은 날씨에 아기자기한 건물들, 푸른 하늘 너무 좋네요 ㅎㅎ 현지식 돈까스를 먹었어요. 다소 양념이 많아 짰어요. 대체로 미국 음식은 짜더라고요. 이 풍차앞에서 제일 많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솔뱅은 연인들끼.. [미 서부 여행 1일차] 인천공항->LAX airport->로텍스 호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9박10일 미국 투어 떠났어요. 10.11(금) ~ 10.20(일) 기대되네요. 오늘은 1일차 포스팅이에요. 처음 가기 전 궁금했던 우버타는 법, 유심칩 교체, 입국심사, 로텍스 호텔 컨디션 등 공유드릴게요. 인천공항 푸드카페 쪽 반주 식당에서 낙지볶음을 먹었어요. 맛도 좋고 미국 가기 전 한식을 얼마 먹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든든하게 챙겨먹었어요. 거기에 혹시나 비행기에서 배고플 수도 있어 빵과 물까지 든든하게 시켜서 먹었네요. 서울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비행기에서 서울 도심을 보니 아름답네요. 역시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시각을 키워야겠어요. 저녁 8시 40분 비행기 였는데, 이륙 후 30분~1시간만에 식사를 제공했어요. 이렇게 나올 줄 모르고 그 전에 빵과 낚지볶음밥을 든든히 먹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