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4(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쾌청한 날씨
미 서부 4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국립공원 가기 전 든든한 조식은 필수죠!
요세미티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요.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텀블러 사이즈가 있네요.
점심으로 스타벅스 옆 식당에서 햄버거 먹었어요.
저녁을 먹으려고 코리안 BBQ 식당을 갔어요.
미국은 싱싱한 상추가 싸서 먹고싶은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상추만 먹어도 달았어요 ㅎㅎ
빨간 불고기
숙소 복귀하며 본 노을
대자연의 위엄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우뚝 솟은 나무, 자연재해로 타들어간 나무. 겉으로 보기엔 다 좋아보였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니 사연이 많은 나무들이 있었어요. 사람의 인생과 비슷한 면이 많은거같아요. 자연의 경이로움에 한번 더 감탄을 하고, 인간은 자연 앞에 작은 존재임을 알게 되었어요. 맑은 공기, 울창한 숲. 나무의 기운을 듬뿍 얻고 와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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